핸드 오브 페이트 2 > 인카운터 카드 공략 > 사채업자
당신은 뱃저와의 만남을 약속했다. 수상쩍은 사업가로, 주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나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채업을 하고 있다.
그는 슬쩍 쳐다보더니 말한다. "세상에, 또 자신이 영웅인 줄 아는 칼잡이가 나타났군."
"뭐지?" 뱃저가 재촉한다. "돈 빌리러 왔어, 일 찾으러 왔어?"
1) 뱃저한테서 돈을 빌린다.
"당신은 믿을 만해 보이네." 뱃저가 칭찬하듯이 말한다. "얼마나 빌릴거지?"
1-1) 10골드를 빌린다.
1-2) 25골드를 빌린다.
1-3) 50골드를 빌린다.
(빚 카드 획득=5턴 안에 75골드를 갚아야한다.)
"자, 그럼. 부자가 됐다고 마음을 바꾸거나 하지 마. 우리 애들이 나중에 돈을 받으러 갈 테니까. 괜히 나한테 사기치려고 하지 말고!"
(금화 50 획득)
2) 그를 대신히 돈을 받아주겠다고 한다.
3) 떠난다.
(돈을 빌린고 5턴 후)
뱃저의 깡패에게 곧 따라잡힌다.
(딜러가 몬스터 카드 3장을 꺼낸다.)
"음? 돈 가져왔어, 안 가져왔어?"
1) 골드를 주고 빚을 갚는다. (75골드 빚짐)
"좋아"
(금화 75 상실)
"이봐." 뱃저가 당신이 떠나려 하자 말을 건다. "당신, 꽤 싸우는 거 같은데... 만일 일이 필요하면 난 언제나... 다른 사람들에게 옳은 일을 하도록 설득할 사람이 필요하니까 말야."
뱃저와 깡패들이 떠난 뒤, 당신은 반짝이는 무기 하나를 발견한다.
당신은 이곳이 안전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몸을 굽히고 집는다. 뱃저의 잘 무장한 깡패 일당은 이미 몰살극을 펼칠 만큼 충분한 무기를 들고 있겠지만, 어쨋든 그 녀석들 중 하나가 떨어뜨린 것이 틀림없다.
(이 카드의 토큰 획득)
2) 그에게 돈이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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