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철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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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틀에 묶인 산파가 당신에게 자신은 결백하다며 울부짖었다. "난 마녀가 아니에요!"

그녀는 사산아를 되살리는 강령술을 행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었고, 곧 이단심판관의 심판을 받을 예정이다.

 

"나는 그저 아이를 보살핀 것뿐인데, 달군 쇠로 불에 타는지 안타는지 시험할 거랍니다! 당연히 불에 타겠죠!" 라고 그녀가 외쳤다.

 

당신은 어떻게든 그녀를 풀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재판 당일, 집행관의 방으로 몰래 숨어든 당신은 그가 가면을 고쳐잡는 그 순간 칼을 뽑아들었다.

 

(정확성 게임 시작)

 

성공

칼을 한 번 휘두르자, 그는 돌처럼 쓰러졌다. 당신은 그의 옷을 입은 다음 그를 묶어다가 옷장 속에 처박아두었다.

(딜러가 사형 집행인의 도끼 장비 카드를 뽑습니다.)

 

(사형집행인의 도끼 획득)

당신이 처형을 집행하였으므로, 당신은 철봉이 불에 거의 닿지 않게 했다. 그리고 산파의 손 위에 따뜻해진 철봉을 올려놓자 산파는 움찔했지만 곧 자신을 구해주려는 것임을 눈치챘다.

 

당신은 진짜 집행관이 발견되기 전에 어서 마을을 떠나라고 산파에게 말했다.

(명성을 2 획득)

(토큰 획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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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 사형집행인의 도끼 - 아이템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