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오브 페이트 2 > 인카운터 카드 공략 > 악마 아레
"당신이 아폴리온이 재미 보는 걸 방해했다던 사람인가요?"
어느 날 밤, 당신이 본 중 가장 뾰족한 얼굴을 가진 여성이 어둠속에서 다가왔다.
"그래! 당신! 당신이 맞군요!" 그녀가 웃었다. "아이고 꼬셔라! 그가 울던가요? 어릴 때는 정말 울보였거든요."
"오, 당신 참 끝내주는군요!" 그녀가 당신의 이두박근을 콕 찔러보았다. "원한다면 제가 저주를 없애줄게요."
(저주가 있을 때)
"하지만... 게임 없이 선물을 주는 건 우리 천성에 맞지 않는 일이죠."
그녀는 당신에게 은색 주사위를 던졌다. "자, 당신의 행운을 굴려보세요. 나온 수를 6으로 나눈 만큼 당신의 영혼에서 저주를 가져가 줄게요."
"여섯이란 참 사랑스러운 숫자인 것 같아요, 그죠? 그래서 제 왼손이 육손이인 거죠."
당신은 깜짝 놀라 그녀의 손을 쳐다봤다. 하지만 그건 발굽이었다.
(주사위 게임 시작)=목표 18
성공
"오오, 대박이야!" 악마가 윙크하더니 주판을 꺼내 들어 주판알을 튕겨댔다.
"저주 세 개! 오늘 온종일 배부르겠는걸요!" 악마가 입술을 핥았다.
(저주 3개 선택후 제거)
악마가 즐거워하며 저주를 떼어갈 때 당신은 영혼까지 끌어당겨지는 느낌이 들었다. 악마는 당신이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며 웃음 지었다.
그녀는 아폴리온의 실패를 비웃고는 손을 흔들며 밤의 어둠 속으로 사라져갔다.
(샤드 토큰 획득)
(17 나왔을 때)
"오오, 대박이야!" 악마가 윙크하더니 주판을 꺼내 들어 주판알을 튕겨댔다.
"당신의 저주 2개를 풀어줄 수 있어요. 어떤 저주를 저에게 주실 건가요?" 악마의 눈이 빛났다. "혹시, 역병 저주를 주시려나요? 맛이 아주 좋거든요."
(저주 선택 후 제거)
악마가 즐거워하며 저주를 떼어갈 때 당신은 영혼까지 끌어당겨지는 느낌이 들었다. 악마는 당신이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며 웃음 지었다.
그녀는 아폴리온의 실패를 비웃고는 손을 흔들며 밤의 어둠 속으로 사라져갔다.
(저주가 없을 때)
"산속의 샘처럼 깨끗하시군요! 가져갈 저주가 없다니, 참 불행한 일이에요."
그녀는 아폴리온의 실패를 비웃고는 손을 흔들며 밤의 어둠 속으로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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