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오브 페이트 2 > 인카운터 카드 공략 > 결투

 

 

당신은 제국 에일을 즐기는 동시에 조소하며 술집에 매달린 황제의 초상화를 보고 비웃는다.

 

여관 뒤쪽에서 짜증으로 가득 찬 찢어지는 듯한 외침이 들린다. 카시우스 단장이 당신에게 성큼성큼 다가온다. 제복은 색이 바랬고 그의 눈은 잉걸불처럼 불타오르고 있다.

 

(딜러가 몬스터 카드 1장을 꺼낸다.)

 

"제국에는 명예를 모르는 용병에게 허락할 공간이 없다." 당신을 경멸스럽게 쳐다보며 그가 큰 소리로 말한다.

 

"너 같은 돈의 노예는 정신 못 차린 건달에 불과해. 자기가 영웅이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도 누가 신경이나 쓸 줄 아는가!"

 

(클리어한 시나리오 갯수에 따라 출현)

"이 용병을 알고 있소!" 라고 술집에서 한 상인이 목소리를 높인다." 이 자가 북방족의 마법 주술사를 무찔렀다고 하더군!"

 

병사는 당신을 향하며 "상관없다." 라고 말한다.

"휘두르는 법은 알아?" 그가 당신의 무기를 가리키며 말한다.

 

"나는 카시우스다. 우리 부대 최고의 검사지. 진정한 용사에 맞서볼 용기가 있나? 아니면 고블린이나 부패한 자까지가 네 한계인가?"

 

1) 결투 신청을 받아들인다.

(전투 승리 후)

 

"그만!" 상대가 양손을 들고 뒤로 물러난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할 시간 따윈 없어!"

술집의 손님들이 승리를 축하한다. 이번 싸움에 대한 이야기는 두고두고 회자되며, 말이 전해질 때마다 당신의 실력은 점점 더 부풀려진다.

 

(명성을 8 획득)

 

2) 결투를 피한다.

 

 


당신은 상쾌한 제국 에일 한 파인트를 주문하러 여관으로 돌아간다. 바 위에 자랑스럽게 매달려있던 황제의 초상화가 지금은 천으로 덮혀 있다.

 

"그래!" 선술집 뒤에서 누군가 말한다. "넌 그분의 장엄한 용안조차 볼 자격이 없다!"

 

(카시우스의 이야기를 진행하려면 더 많은 도전을 완료하십시오.)

 

(딜러가 몬스터 카드 1장을 꺼낸다.)

 

● 반복

 

승리까지 위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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